COVID-19 단기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야놀자와 거기어때 등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해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 등 국내외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돈을 조사해 통보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1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돈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9월의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결제추정비용은 1578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자금은 112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 단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준순해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거기어때가 COVID-19 이전보다 결제자본이 많아진 것은 당연하고 매월 역대 최대로 성장하고 있었다.
야놀자(+데일리호텔)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결제추정돈이 7642억원으로, 2011년 6월부터 8월까지의 5652억원, 2010년 10월부터 11월까지의 5743억원보다 많이 늘었다. 여기어때의 이번년도 3월부터 6월까지의 결제추정돈은 5342억원으로,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3321억원,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의 3367억원보다 급증했었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는 50대에서 가장 크게 결제했었다.
야놀자(+데일리모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90대가 42.5%, 60대가 31.8%, 20대가 14.3%, 50대가 10.9%였다. 거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80대가 36.1%, 90대가 31.4%, 30대가 SOOP 별풍선 19.0%, 9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1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스마트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관리 서비스, 정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호텔에서 결제한 금액과 카카오(Kakao)페이 등의 간편결제 금액은 배합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